서론디버깅은 소프트웨어 개발 과정에서 중요한 부분을 차지한다. 코드가 예상대로 동작하지 않거나 오류가 발생했을 때, 문제의 원인을 추적하고 해결하는 데 많은 시간이 소요된다. 특히 함수 호출 순서나 실행 흐름을 파악하는 것이 어려울 때, 콜 스택을 출력하는 방법은 매우 유용한 도구가 된다. Go 언어는 runtime과 debug 패키지를 제공하여, 런타임 중 함수 호출 정보를 쉽게 출력하고 코드 흐름을 추적할 수 있게 한다. 이러한 콜 스택 출력 기능은 디버깅 과정에서 매우 유용하며, 예기치 않은 오류를 해결하는 데 큰 도움이 된다. STDERR에 콜 스택 출력package mainimport "runtime/debug"func subModule() { debug.PrintStack()}func M..

서론Go 언어는 가비지 컬렉션(GC)을 통해 메모리를 자동으로 관리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. runtime 패키지에는 메모리 사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. 이를 통해 메모리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거나 메모리 사용의 변화를 추적하는 데 유용하다. 이번 글에서는 runtime 패키지를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을 다룬다. 1분 간격으로 메모리 모니터링package mainimport ( "fmt" "runtime" "time")func main() { var memStats runtime.MemStats ticker := time.NewTicker(1 * time.Minute) defer ticker.Stop..